![[롤챔스] 삼성 '하루' 강민승 "정말 잘 커서 질 수 없는 경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1919035089864_20170219190855dgame_1.jpg&nmt=27)
삼성 갤럭시의 정글러 '하루' 강민승이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2세트에서 5분이 되기 전에 4킬을 쓸어 담으면서 엄청난 화력을 발휘했다.
강민승은 "kt와 SK텔레콤 등 강팀과 경기를 치를 때에는 긴장을 많이 해서 내 플레이를 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편하게 풀어가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더니 행운도 따라줬다"고 말했다.
다음은 강민승과의 일문일답.
Q 진에어에게 승리한 소감은.
A 초반부터 엄청나게 킬을 가져가면서 절대로 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상단으로 이동해서 매복한 이유는.
A 인베이드에서 실패했을 때 저렇게 당했더니 톱 라이너가 할 게 없더라. 상대를 곤란하게 만들기 위해 상단으로 갔다.
A 두 팀을 상대로 경기할 때 내가 긴장을 많이 해서 제대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진에어를 상대할 때에는 긴장하지 않다 보니까 내가 하고 싶은대로 경기가 풀였다.
Q 요즘 대규모 교체하면서 라인업을 자주 바꾸고 있다.
A 팀이 더 강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세 명의 조합씩 묶어서 돌아가는데 그 조합만의 강점이 있는 것 같다. 나와 조용인, 박재혁 조합은 파괴력은 있지만 초반에 뭔가를 하지 못하면 뒤가 없어지는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절제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쳐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Q 인베이드가 성공한 원동력은 무엇이었나.
A 감독님과 코치님이 나가시기 전에 한 마디 해주시는 것이 잘 맞을 때가 있다. 2세트에서도 밴픽을 마치고 나갈 때 올 것 같다고 이야기해주셨다.
Q 하단에서는 무리하게 바드를 끊으려 하다가 잡혔다.
A 내가 너무나 잘 컸기 때문에 한 번 시험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내가 절제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
Q 휴가 기간에 무엇을 하면서 보낼 생각인가.
A 솔로 랭크 성적을 올리면서 보낼 것 같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