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문호준 "전대웅과 결승에서 붙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2519585821693_20170225201441dgame_1.jpg&nmt=27)
문호준은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개인전 1경기에서 난전 끝에 1위를 차지,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Q 결선에 직행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이번에 쉽게 올라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몸싸움이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김선일 선수가 부스에 와서 예전에 아버지가 해준 말을 대신 해주면서 정신력을 잡게 도와줬다.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Q 난전이 펼쳐졌다. A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런데 연습 때부터 계속 튕겨져 나가는 상황이더라. 아마 많은 선수들이 동의할텐데 어떤 날은 몸싸움이 잘 될때가 있고 그러지 못할 때가 있다. 컴퓨터가 계속 다르게 작용하다 보니 지속적으로 좋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아 속상하다.
Q 초반에는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는데.
A 오늘도 몸싸움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몸을 사렸다. 초반 과감하게 했더니 정말 날아가더라(웃음). 사고에서 회복도 잘 되지 않길래 후반부에서는 천천히 했더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며 나에게 기회가 았다.
Q 통합 포인트 하위권에서 막판에는 결국 1위를 기록했다.
Q 마지막 라운드에서 전대웅과 피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A 2위가 정말 죽기 살기로 따라오는 것을 보고 (전)대웅이형인 것을 알았다(웃음).
Q 지난 시즌 개인전이 정말 아쉬웠을 것 같은데.
A 지난 시즌에는 집중을 못해쓴데 이번 시즌에는 스피드전 평균 순위 1위더라. 솔직히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 이번에는 우승하고 싶다.
Q 개인전에서 누가 적수일 것이라 생각하나.
A 최근 김승태 선수가 정말 잘하더라. 개인전에서는 나와 김승태의 싸움이 될 것 같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전대웅과 붙고 싶다. 다른 사람들도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 결승전에서 꼭 붙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이번 시즌에도 단체전 우승을 먼저 생각하겠지만 개인전도 최선을 다해보겠다. 오늘 (강)석인이형이 결혼했는데 정말 축하하고 세다 레이싱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서초=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