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롱주 게이밍전에서 발생한 삼성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의 고의적 접속 종료에 대한 징계 내용을 발표했다. 주의 징계를 받은 삼성은 지난 1월 25일에도 고의적 접속 종료로 주의를 받은 바, 주의 2번이 누적돼 세트 득실이 1점 차감됐다.
박재혁은 12일 롤챔스 2017 스프링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 2세트에서 게임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 접속을 해제해 주의를 받았다. 박재혁은 1월 19일 아프리카 프릭스 전에서도 같은 행위가 적발돼 주의 처분을 받았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