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VP의 서포터 '맥스' 정종빈에 이어 활약을 펼친 원거리 딜러 '마하' 오현식은 최근 루시안이 뜨고 있는 이유에 대해 "카르마나 룰루 같은 지원형 서포터 챔프와 함께 쓰면 후반엔 사거리가 짧지만, 서포터형 챔피언이 있으면 쉽게 딜을 할 수 있다. 그리고 7.5패치에서 몰락한 왕의 검이 좋게 상향이 됐다. 루시안과 잘 맞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날 '맥스' 정종빈이 사이온을 서포터 챔피언으로 기용하면서 팀을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이처럼 정종빈이 다양한 챔피언을 다루면서 합을 맞추는 부분에 대해서 오현식은 어려운 부분도 당연히 있다고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영상인터뷰] '마하' 오현식 "더 좋은 위치까지 올라가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2301355315831_20170323013654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