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김대엽, 집정관 압박 이후 불멸자 조합해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32619402614417_20170326194130dgame_1.jpg&nmt=27)
▶김대엽 1-0 어윤수
1세트 김대엽(프, 7시) 승 < 돌개바람 > 어윤수(저, 1시)
김대엽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 1세트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초반 견제를 통해 시간을 번 뒤 조합된 병력을 앞세워 낙승을 거뒀다.
이른 타이밍에 산란못을 지은 어윤수는 저글링 8기를 생산, 김대엽의 입구를 돌파하면서 탐사정을 노렸다. 탐사정 4기를 잡아내긴 했지만 김대엽은 사도 2기로 어윤수의 일벌레를 4기나 잡아내면서 똑같은 피해를 줬다.
불멸자 3기가 생산되자 광전사와 함께 진출한 김대엽은 어윤수의 두 번째 확장을 장악해 부화장을 파괴했고 추가 병력 합류 이후 앞마당에서 싸움을 벌여 승리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