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원창연 "챔피언십, EACC 챔피언 노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40115172927468_20170401155031dgame_1.jpg&nmt=27)
원창연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1 승강전 B조 경기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Q 3년 만에 본선 진출인데 기분이 어떤가.
A 솔직히 힘들다. 본선에 올라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정상에서 밑바닥을 찍고 다시 올라 왔는데 연습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다. 이제는 챔피언십 우승과 EACC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야겠다.
Q 5전 전승은 예상하지 못했다.
Q '승부차기 신'으로 불릴 정도로 오늘 승부차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A 원래 승부차기를 잘 하지 못한다(웃음). 키보드에서 패드로 바꿨기 때문에 승부차기가 더 자신 없었는데 이겼으면 좋겠다고 기도만 했을 뿐이다(웃음). 간절히 바랐더니 들어 주신 것 같다.
Q 정세현과 경기가 고비였을 것 같다.
A 솔직히 (정)세현이가 정말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상대해 봤을 때는 정세현이 가장 약했던 것 같다. 내가 유일하게 2대0으로 이긴 선수 아닌가. 게다가 대회 안나온다고 하고 다시 나오는 걸 보니 비겁하다(웃음). 오늘 떨어졌어야 했다(웃음).
Q 본선에서 승강전처럼 잘할 자신 있나.
A 승강전과 본선이 다를 것이 없다. 큰 무대다 보니 긴장을 안하는 것이 중요한데 무대 경험이 많기 때문에 잘할 것이라 생각한다. 우승이 목표인데 연습을 많이 하도록 계속 스스로 채찍질을 하겠다.
Q 키보드에서 패드로 바꿨다.
A 패드로 바꿨더니 신세계다. 이번 엔진에서는 비슷한 실력이면 키보드보다는 패드가 나은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일단은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특히 '스트형'과 '최고야'형에게 감사한다. 요즘 개인방송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더 많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본선에 갔으니 이제 계속 본선에 지겹도록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초=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