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저스 준PO] BPZ, 따끈한 20분 내셔 남작 사냥으로 기선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41417541662320_20170414175851dgame_2.jpg&nmt=27)
▶BPZ 1-0 라이징 스타 게이밍
1세트 BPZ 승 < 소환사의협곡 > RSG
BPZ가 선취점을 올렸다.
BPZ는 6분 '캐치' 윤상호가 정글에서 처형당하자 바텀 딜교환을 강하게 시도했고, 원거리 딜러 '택' 신종현이 첫 킬을 가져오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바다의 드래곤과 바람의 드래곤을 연달아 획득한 BPZ는 17분 '크로우' 김선규를 처치했다. BPZ는 라인을 거세게 밀어붙였고 20분 세 라인의 1차 포탑을 모두 철거했다.
BPZ는 20분 RSG의 체력을 다수 소진시켰고 귀환 타이밍에 심리전을 걸어 내셔 남작으로 이동했다. 빠르게 내셔 남작을 녹여낸 BPZ는 톱 라이너 '몽' 문창민의 노틸러스를 앞세워 RSG의 바텀 듀오를 잡아냈다.
상단에서 문창민이 시선을 끄는 사이 BPZ는 상단과 중단의 2차 포탑을 파괴했다. 23분 BPZ는 하단 억제기까지 철거한 뒤 정비에 나섰다.
BPZ는 26분 상단과 중단을 적절히 압박했고 중단 억제기 포탑을 밀어냈다. 이어 RSG의 이니시에이팅을 성장 차이로 받아쳤고, 에이스를 띄우며 순식간에 선취점을 가져왔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