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PO] '스코어' 고동빈 "재미있는 결승 보여드리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41520300731271_20170415204120dgame_1.jpg&nmt=27)
kt는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삼성 갤럭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3대0 완승을 차지하며 결승 티켓을 손에 쥐었다.
고동빈은 이날 선보인 리 신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승 상대인 SK텔레콤 T1의 '피넛' 한왕호만큼 자신 있다고. 고동빈은 "'플로리스'급 리 신이 아니면 이길 수 있다"고 답했다.
다음은 고동빈과의 일문일답.
A 스프링 시즌 결승에 진출해서 기쁘다. 팬들도 다같이 기뻐했으면 좋겠다.
Q 3대0 완승을 예상했나.
A 나랑 '마타' 조세형은 3대0이라고 예상했다. 2라운드 때 실수를 많이해서 패배했는데 지금은 많이 보완했다. 삼성의 기세와 상관없이 이길 자신이 있었다.
Q '하루' 강민승과 기량이 좋아서 정글러 맞대결에도 관심이 모였다. 그런데 의외로 잔잔하게 흘러갔다.
A 삼성 자체가 정글러에게 CS를 몰아주고, 성장시키면서 공격을 퍼붓는 팀이다.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고, 시야를 잡는데 집중했다. 그러면 동료들이 캐리해줄 것이라 생각했다.
Q 오늘 리 신을 사용했다. 결승전 상대인 '피넛' 한왕호도 리 신을 잘 다루는데. 자신감이 있나.
Q 포스트시즌 들어 교전 능력이 좋아진 것 같다. 어떤 피드백이 오갔나.
A 항상 듣는 약점들을 대부분 고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였던 것 같다.
Q 어떤 실수를 중점적으로 보완했나.
A 여러가지 많지만 팀플레이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팀플레이를 끌어올리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했다.
Q '스멥' 송경호와 톱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준비된 전략이었나.
A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 같다. 바텀 듀오가 라인전을 이기고 있다보니 여유가 생겼고, 상단을 손쉽게 공략했다.
Q 결승전에서 한왕호, '블랭크' 강선구를 만난다. 어떨 것 같나.
A 누가 나와도 자신 있다. 정글러는 팀의 도움이 중요해서 누가 이길지는 두고봐야 알 것 같다.
Q 정규 시즌에선 kt의 뒷심이 부족한 모습이 많이 나왔다.
A 치열한 경기가 나올 거 같다. 정규 시즌에 했던 보였던 후반에 따라잡히는 모습을 최대한 줄였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A 1라운드 때부터 많은 기대를 많이 받았는데 2라운드 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드려 실망한 팬분들이 많을 것 같다. 이번 결승전에는 모든 실력을 뽐낼테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응원 부탁드린다. 재밌는 결승 보여드리겠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