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 클래식] 김민철 "스타1 첫 결승 꼭 가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2920170185338_20170529202207dgame_1.jpg&nmt=27)
김민철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레전드의 반열에 올라가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서는 한 번도 결승 무대에 서지 못했다. 실력 좋은 유망주였지만 리그가 폐지되면서 경험을 쌓을 시간을 갖지 못했던 것.
다음은 김민철과의 일문일답.
Q 박성균을 2대0으로 완파한 소감은.
A 마음 편하게 경기를 펼쳤다. 편하게 마음을 먹으니까 게임이 더 잘 풀린 것 같다.
Q 어제 이영호에게 아쉽게 패했다. 그 경기 덕을 봤나.
A 정말 아쉬웠다. 긴장을 많이 해서 진 것 같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후회는 없는데 그래도 정말 아쉬웠다.
Q 1세트에서는 울트라리스크를 가지 않고 뮤탈리스를 한 번 뽑은 것이 재미를 봤다.
A 역으로 뮤탈리스크를 뽑는 경우가 자주 있다. 스컬지로 사이언스 베슬을 미리 잡아 놓으면서 뮤탈리스크가 편하게 날아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든 덕인 것 같다.
Q 2세트는 하이브 체제를 늦추면서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을 한 번 더 뽑은 것이 완벽하게 통했다. 언제 이겼다고 생각했나.
A 테란이 치고 나올 때 탱크를 동반해서 나오는 것을 잡아내고 나서는 확실하게 이겼다고 생각했다. 그 전까지는 상황을 알 수 없었다.
A 문제 없을 것 같다. 맵 추첨도 잘 됐다. 풀리그에서 졌을 때에는 이미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어서 마음이 편했지만 그 때 너무 많이 내려 놓았다. 이번에는 이길 자신이 있다. 그래도 일정이 있다 보니까 연습하기가 어려울 것 같긴 하다. 내일 김택용과 ASL 3~4위전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일정이 빠듯하다.
Q 윤용태가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어떤 느낌이었나.
A 많이 어색했다. 나는 4등부터 결승까지 올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내가 저 자리에서 마이크를 잡고 진행할 생각을 하면 아찔하다(웃음).
Q 각오는.
A ASL에서 결승에 가지 못했기에 SSL밖에 남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로는 한 번도 결승에 가지 못했다. 정말로 결승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