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 프리미어] 김대엽, 예언자 200% 활용하며 추격 개시! 1-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52921421894191_20170529214342dgame_1.jpg&nmt=27)
▶강민수 2-1 김대엽
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
2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5시)
김대엽이 예언자로 초반 견제를 성공한 뒤 정지장 수호물로 강민수의 러시 타이밍을 빼앗으면서 한 세트를 따라갔다.
김대엽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3세트에서 예언자 2기로 강민수의 일벌레를 대거 잡아낸 뒤 올인 러시는 정지장 수호물로 막으면서 승리했다.
강민수가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치고 들어가려고 하자 예언자의 정지장수호물을 입구 지역에 배치하면서 시간을 번 김대엽은 불멸자와 집정관을 확보했다.
강민수가 히드라리스크까지 동원해 정면 돌파를 시도하자 김대엽은 집정관을 맷집으로 사용한 뒤 불멸자와 광전사로 수비해냈고 저그의 확장 기지는 광전사로 견제하면서 한 세트를 따라왔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