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유나이티드는 9일(한국 시각) 열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 시리즈 2017 서머 1주차 골드 코인 유나이티드(이하 GCU)와의 맞대결에서 2대1 승리를 차지했다.
내셔 남작을 스틸 당하며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한 e유나이티드는 본진을 최대한 수비한 뒤 반격에 나섰다. 그리고 50분, GCU를 상대로 추격전을 펼친 e유나이티드는 이창석이 블라디미르의 궁극기를 3인에게 적중시켰고, 더블킬을 올린데 힘입어 중단으로 향했다. e유나이티드는 그대로 넥서스를 철거했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인규는 이 경기에서 4킬 2데스 4어시스트, 이창석은 4킬 3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GCU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정글러 'Santorin' 루카스 타오 키르머 라르센의 빠른 움직임으로 전 라인이 고르게 성장했고, 송용준의 오리아나 또한 CS 격차를 벌리며 라인전을 주도했다. 홍민기가 플레이 한 라칸에게 오리아나의 구체를 붙여 궁극기를 연계하는 작전이 연달아 통했고, GCU는 드래곤을 획득하며 우위를 가져갔다.
e유나이티드는 6분 이창석이 플레이한 리산드라의 하단 개입 공격에 힘입어 첫 킬을 가져왔다. 8분엔 이창석이 상단으로 이동해 킬을 보조했고, 14분엔 최인규와 잠복에 나서 킬을 합작했다. 이창석의 활약으로 초반 우위를 점한 e유나이티드는 GCU를 몰아 붙였고, 25분까지 세 라인의 2차 포탑을 모두 철거하며 앞서 나갔다.
e유나이티드는 31분 피오라의 트리플킬을 앞세워 에이스를 띄웠고, 피해없이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33분 본진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열린 교전에서도 수적 우위를 점한 e유나이티드는 그대로 넥서스를 무너뜨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팀의 초반 성장을 도운 이창석은 4킬 1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