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롱주 '고릴라' 강범현 "우리 팀은 확실히 성장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61719085294787_20170617191420dgame_1.jpg&nmt=27)
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이 MVP 포인트가 팀의 확 달라진 모습을 증명하는 증거라고 설명해 화제를 모았다.
강범현은 "서머 스플릿에서 우리 팀 선수들이 받은 MVP 포인트를 보면 '프레이' 김종인과 내 이름이 거의 없다"라면서 "김동하, 문우찬, 곽보성 등이 잘해주고 있기에 하단 듀오에게 지워지는 짐이 가벼워졌고 MVP 포인트도 그 선수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범현은 "이러한 추세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김종인을 더 도와야 한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를 통해 롱주가 강해졌음을 보여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Q 이번 시즌 첫 MVP를 받았다.
A 내가 못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프레이' 김종인이 받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아쉽다. 내가 김종인을 더 돋보이게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만큼 다른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기분 좋다.
Q 1세트에서 '커즈' 문우찬이 상대 정글 지역을 휘저었다.
A 문우찬이 잘하는 선수이기는 하지만 자신감이 크지는 않다. 그래서 우리가 라인전에서 앞서 갈 수 있도록 좋은 챔피언들을 가져갔고 문우찬이 자신 있게 MVP의 정글 지역을 파고 들도록 안정감을 준 것이 1세트를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Q '칸' 김동하에게 대해 평가하자면.
A 탑신봉자의 계보를 잇는 선수다. '라스칼' 김광희와 호흡이 잘 맞고 있고 서로 어떤 챔피언이 좋은지 의견 교환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Q 롱주 상승세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A 체력적으로 좋아진 것 같다. 서머에 들어오면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체력이 확실히 좋아졌고 그 덕분에 게임하기가 편해지고 있다.
Q 2세트에서 블리츠 크랭크를 맞아 쓰레쉬를 골랐다.
A 블리츠 크랭크를 상대로 쓰레쉬가 상대하기 좋은 챔피언이라는 이야기가 많았고 연습할 때에도 쓰레쉬가 꽤 성적이 좋았다.
Q 요즘 서포터들의 흐름은 어떤가.
A 한 챔피언이 대세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누가 좋은 플레이를 펼치느냐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