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코어장전' 조용인 "MVP 포인트 영원히 못 받아도 괜찮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62118502088893_20170621191407dgame_1.jpg&nmt=27)
삼성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서머 스플릿 1라운드 4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압승을 거두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조용인은 브라움, 탐 켄치로 활약했지만 MVP에 선정되진 못했다. 비단 오늘 경기 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MVP와 연이 없었다. 조용인은 이에 대해 "MVP 포인트를 받으려면 동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동료들이 잘 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나는 영원히 못 받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은 조용인과의 일문일답.
A 1라운드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보니 승점 관리가 중요하다. 오늘 2대0으로 이겼다는 것 자체에 만족스럽다.
Q bbq 올리버스를 맞아 어떤 준비를 했나.
A 상대적으로 강팀의 입장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의 플레이를 의식하기 보다는 우리의 플레이에 더 집중하고자 했다.
Q 1세트에서 '앰비션' 강찬용이 의외의 타이밍에 하단 개입 공격을 펼쳤다. 당시 어던 콜이 나왔나.
A bbq의 원거리 딜러가 케이틀린이었기 때문에 초반 싸움을 유도해서 라인전을 빨리 끝내고, 성장을 막자고 얘기했다. 강찬용이 그 전략에 맞춰서 초반 타이밍에 개입 공격을 올테니 라인을 관리하라고 하더라. 게임을 빠르게 풀어가기 위해서 시도한 개입 공격이었다.
Q 1세트 사소한 실수가 있었다. 끝나고 어떤 피드백을 나눴나.
Q 다음 상대가 진에어 그린윙스다. 어떨 것 같나.
A 진에어가 한 판 지긴 했지만 최근 기세가 좋기 때문에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우리의 플레이를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요즘 라칸이 단독으로 나와서 활약하는 경기가 있다. 라칸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
A 라칸은 확실히 변수가 많은 챔피언이다. 알고서도 당한다는 느낌이다. 상대할 때 라칸의 고질적인 약점인 라인전에서 이득을 보지 못한다면 굉장히 까다로워진다. 나도 대회와 잘 하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준비하고 있다.
Q 브라움, 탐 켄치 등 탱커형 챔피언이 나오고 있는데 알리스타는 잠잠하다.
A 알리스타는 기억에서 잊혀진 느낌이다. 지금처럼 다른 탱커 서포터들이 나오다 보면 알리스타도 연구되면서 꺼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아직은 만나본 적이 없어서 판단하기 어렵다.
Q MVP와 인연이 없는데 아쉽진 않나.
A 서포터가 MVP를 받으려면 다른 동료들이 힘을 보태야 한다. 그래서 이대로 영원히 MVP를 못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동료들이 꾸준히 잘 해주고 있다는 뜻이니까.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A 하위권 팀들과의 2연전에서 실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더 준비해서 조금 더 완벽한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