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 3세트 MVP로 선정된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는 "2대1로 이겨서 승점 1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다시 위로 올라가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2세트 피오라를 택한 이유로 "(피오라를) 픽한 큰 이유는 없고 준비를 했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다음에 쓰게 된다면 더 보완을 해서 잘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민호는 다음 롱주와의 결전을 앞두고 "항상 어떤 팀을 상대하든 똑같은 것 같다. 실수를 계속 하지 않게 연습을 하고, 게임에서 완벽하게 이기는 그림을 꿈꾸고 있다. 실수를 안 하겠다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영상인터뷰] '크라운' 이민호 "항상 실수 없는 승리를 꿈꾼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62600555445366_20170626011903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