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한국 시각) 북미 LCS 2017 서머 정규 시즌이 종료됐다. 임모털스에 승수가 밀려있던 TSM은 이날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2대0으로 완파하며 14승 4패, 세트 승률 7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임모털스는 14승 4패로 TSM을 바짝 쫓았지만 세트 승률에 밀려 순위를 뒤집진 못했다.
6승 12패로 7위에 오른 플라이퀘스트와 5승 13패의 에코 폭스는 가까스레 시즌에 잔류에 성공했다.
한편 '레인오버' 김의진과 '피글렛' 채광진이 속해있는 리퀴드와 '류' 유상욱, '애로우' 노동현이 활동하고 있는 피닉스1은 4승 14패를 기록하며 승강전으로 떨어졌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