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 프리미어] 김도우, 사도-예언자 타이밍 러시로 전세 역전!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91120221478084_20170911202332dgame_1.jpg&nmt=27)
▶박령우 1-2 김도우
1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김도우(프, 7시)
2세트 박령우(저, 11시) < 어비설리프 > 승 김도우(프, 5시)
김도우가 관문에서 대거 생산한 사도를 활용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2대1로 전세를 뒤집었다.
김도우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2 플레이오프 박령우와의 3세트에서 예언자를 쓸 것처럼 페이크를 넣은 뒤 사도를 대거 생산해 치고 들어가 승리했다.
10여 기의 사도를 확보한 김도우는 7시 지역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예언자와의 합동 공격을 통해 일벌레와 여왕을 끊어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서초=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