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 선수단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 출전을 위해 2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전년도 챔피언인 SK텔레콤의 최병훈 감독은 "우리 스스로 '당연한 우승'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부담감을 갖고 있진 않다. 항상 끝까지 살아남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이번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고 싶다. 매번 그래왔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력으로 대회를 치르고 싶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롤드컵 출전이 처음인 롱주 게이밍 강동훈 감독은 "꿈에 그리던 곳에 가게 돼 설렌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 모두 들떠있다"며 첫 출전하는 롤드컵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5일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C조에 속한 삼성이 G2 e스포츠와 가장 먼저 경기를 갖고, 이후 B조의 롱주가 임모털스와 대결한다. A조 SK텔레콤의 첫 상대는 클라우드 나인이다.
2017 롤드컵 16강전은 중국 우한에서 열리며, 이후 광저우와 상하이, 베이징을 순회하면서 8강과 4강,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인천=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