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삼성, 휘몰아치며 27분 만에 G2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00518104907352_2017100518111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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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삼성 갤럭시 1대0 G2 e스포츠
1세트 삼성 갤럭시 승 < 소환사의협곡 > G2 e스포츠
삼성 갤럭시는 5일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16강 C조에서 G2에게 킬을 내주긴 했지만 협곡의 전령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대승한 이후 강하게 압박하며 역전해냈다.
G2는 정글러 '트릭' 김강윤이 아이번을 가져가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4분에 상단으로 김강윤의 아이번이 개입하면서 '큐베' 이성진의 초가스가 점멸을 쓰게 만든 G2는 5분에 다시 한 번 상단으로 아이번이 올라갔고 '익스펙트' 기대한의 쉔이 퍼스트 블러드를 챙겼다.
삼성은 18분에 G2가 협곡의 전령을 사냥하려 하자 5명이 모이면서 싸움을 걸었다. 조용인의 타릭과 박재혀그이 바루스가 잡혔지만 '크라운' 이민호의 탈리야가 바위술사의 벽을 통해 합류하면서 쉔과 코르키를 제거했고 이성진의 초가스와 '앰비션' 강찬용의 그라가스가 3명을 마크하면서 2킬을 추가, 4대5로 킬 스코어를 좁혔다.
24분에 G2의 정글 지역으로 들어간 삼성은 강찬용의 그라가스가 끌려가면서 잡힐 뻔했지만 타릭의 무적이 발동하면서 살아났고 이성진의 초가스가 합류하면서 G2의 아이번과 쉔을 끌어내면서 내셔 남작을 챙겼다.
중앙으로 5명이 이동한 삼성은 알리스타와 코르키, 자야를 잡아내면서 중앙 돌파를 성공했고 넥서스까지 돌진, 27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