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GO 아시아 마이너] MVP PK, 中 플래시에 발목 잡혀 탈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02915463305651_20171029154959dgame_1.jpg&nmt=27)
MVP PK는 29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아시아 마이너 챔피언십 로드 투 보스턴 조별 예선 4일차 4강 패자조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플래시 게이밍에 세트 스코어 0대2로 완패하면서 탈락했다.
플래시는 공수 전환 뒤 내리 7점을 따냈고, MVP는 추격에 실패하면서 13대16으로 패하고 말았다.
두 번째 맵은 플래시가 선택한 '캐시'였다. 수비 진영인 카운터 테러리스트(CT)로 시작한 MVP는 역시 1라운드를 따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무기를 제대로 갖춘 플래시에게 3라운드부터 내리 점수를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다.
이번 아시아 마이너에는 E리그 메이저 예선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이 2장 걸렸다. 한 장은 최종 결승에 선착한 호주의 레니게이드가 가져간 가운데, 남은 한 장은 패자조 결승에 오른 중국의 타일루와 플래시 게이밍의 대결에서 승리한 팀이 갖게 된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