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프릭스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의 새로운 스태프, 임혜성 코치를 소개한다"며 "프릭스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임혜성 코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제닉스 스톰의 서포터로 선수 경력을 쌓았고, 이후 게임 전문 웹진 인벤에서 e스포츠 기자로 활동하며 게임에 대한 전문성을 양껏 발휘했다.
한편,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난 21일 조계현 코치와의 결별을 발표했고, 그 공석에 임혜성 코치를 선임하며 2018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