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 게이밍 소속 '무릎' 배재민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쿠단스'가 락스 게이밍 철권7의 두 번째 멤버로 합류했다"며 "앞으로 함께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병문은 본업인 사회복지사와 선수 생활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락스의 지원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락스는 지난 8월 철권7 종목의 최강자로 불리는 배재민을 영입한 데 이어 손병문까지 받아들이며 격투 종목에서 입지를 넓혔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