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지수' 박진철, 올라프로 'Meiko'의 신드라 꺾고 4강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20914170338306_20171209141633dgame_1.jpg&nmt=27)
![[롤 올스타전] '지수' 박진철, 올라프로 'Meiko'의 신드라 꺾고 4강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20914170338306_20171209141633dgame_2.jpg&nmt=27)
▶'Jisu' 박진철 승-패 'Meiko' 티안예
1세트 박진철 승 < 칼바람나락 > 티안예
동남아시아 올스타의 톱 라이너 'Jisu' 박진철이 올라프로 'Meiko' 티안예의 신드라를 물리치고 4강까지 올라갔다.
'Jisu' 박진철이 아지르, 루시안, 칼리스타를 금지한 뒤 올라프를 택했고 'Meiko' 티안예는 판테온, 제이스, 렝가를 밴하고 나서 신드라를 골랐다.
초반에 도끼를 연달아 맞힌 뒤 신비로운 유성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티안예를 뒤로 밀어넣은 박진철의 올라프는 미니언 사냥 숫자도 22대18로 앞서 나갔다. 중앙으로 빠져 나온 뒤 스킬 교환을 시도했지만 도끼가 빗나가면서 뒤로 빠진 박진철은 점화석을 들고 나왔다.
6레벨을 달성한 박진철은 체력이 절반 이하인 상태에서 티안예에게 압박 당하다가 본진 근처에 생겨난 포션을 챙기면서 싸움을 걸었다. 도끼를 적중시킨 뒤 라크나로크를 켜면서 과감하게 달려든 박진철은 상대편에 생성된 체력 포션을 가져갔고 재차 공격을 시도해서 킬을 내고 4강에 올라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