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존 드래곤X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2세트에서 정글러를 '커즈' 문우찬으로 바꿨다.
문우찬은 이번 스프링에 한 세트 출전한 바 있다. 23일 열린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대0으로 팀이 앞선 상황에 출전한 문우찬은 카직스로 7킬 2데스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킹존의 2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