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V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 2세트에서 강찬용을 교체 투입했다.
1세트 '하루' 강민승을 선발 정글러로 내세웠던 KSV는 SK텔레콤에 무력하게 패배했다. 라인전과 소규모 교전 단계에서 킬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중립 몬스터도 모조리 빼앗기며 28분 만에 넥서스를 내줬다. 카밀을 플레이 한 강민승 또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