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피넛' 한왕호 "올라프 '꿀팁'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30318512273082_20180303192458dgame_1.jpg&nmt=27)
킹존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10승을 달성했다.
상당히 영리한 밴픽이었다. 콩두에게 스카너를 내주면서 올라프로 카운터를 친 것이기 때문이다. 한왕호는 "올라프의 궁극기 덕분에 스카너에게 죽을 일이 없다"며 "게임을 빠르게 실수 없이 굴리면 올라프도 충분히 좋은 픽"이라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등장한 올라프에 팬들의 가슴도 설렜다. '솔로 랭크'에 '올라프 바람'이 부는 것도 머지 않은 일. 유행을 선도한 한왕호에게 올라프 팁을 묻자 "블루 버프로 시작할 때는 강타를 먼저 쓰는 것이 좋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올라프의 체력이 깎이면 공격 속도가 빨라져 사냥이 수월해진다는 것.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꿀팁'이었다.
킹존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은 이날도 이즈리얼 사랑을 과시했다. 한왕호는 김종인의 이즈리얼에 대해 "롤챔스에서 김종인과 SK텔레콤 T1의 '뱅' 배준식이 이즈리얼을 가장 잘 한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시즌 10승을 달성한 킹존. 하지만 2세트에 대한 피드백, 8.4 패치에 대한 적응이 과제를 남았다. 한왕호 또한 "다음 경기가 8.4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는데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걱정된다"며 "잘 적응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찾아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마포=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