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린다랑' 허만흥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결승까지 올라가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31821563176858_20180318222716dgame_1.jpg&nmt=27)
락스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2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하며 5위를 유지했다.
다음은 허만흥과의 일문일답.
Q 승리한 소감은.
A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는데 깔끔하진 않았지만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다.
Q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경기였다. 시작 전에 동료들끼리 어떤 얘기를 나눴다.
A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여태 거뒀던 승리들이 무색하게 6위로 내려가는 상황이었다.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생각이었고, 다들 꼭 이기자는 말을 나누며 각오를 다졌다.
Q 앞서 경기력이 깔끔하지 않았다고 자평했는데, 어떤 부분이 아쉬웠나.
A 1세트가 아쉬웠다. 상대 운영에 흔들렸고, 경기력으로 밀리면서 질 뻔했다.
Q 1세트가 끝난 뒤 어떤 피드백을 나눴나.
A 내가 동료들을 불러 모으면서 압박했어야 하는데 하지 못한 것, 순간 이동 두 개를 활용한 상대의 운영에 대해 얘기했다.
A 스플릿 푸시를 강하게 하면 아지르를 불러서 막자고 했다. 내셔 남작이 나왔을 때는 치자고 말했고. 일단 스플릿 푸시를 막으면서 천천히 가자고 얘기했다.
Q 콩두가 2세트에서 모르가나를 선택했는데, 당황하지는 않았나.
A 당황하지 않았다.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었다. 연습 경기에서 사용하는 것을 봤고, 우리도 써본 적 있는 챔피언이라 그렇게 놀라지 않았다.
Q 상단에서 피오라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극단적이라는 챔피언이란 평가가 있는데.
A 확실히 양날의 검인 것 같다. 주도권을 가지고 스플릿 푸시를 할 땐 운영적으로 휘두를 수 있는데 초반에 안 풀리거나 스플릿 구도에서 무너지면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 개인적으로 챔피언 자체는 선호하는데 대회에서 꺼낼 때마다 져서 아쉽다. 다음에는 피오라로 이기고 싶다.
Q 다음 상대가 KSV다. 어떻게 생각하나.
A 1라운드 때 이긴 기억도 있고, 경기력만 조금 더 다듬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경기인만큼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다.
Q KSV의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이 솔로킬을 많이 올린다. 어떻게 생각하나.
A 이성진이 카밀 등 날카로운 챔피언을 하면 플레이가 매서워진다. 조심히 신경 쓰면서 플레이 해야할 것 같다.
Q 정규 시즌이 마지막 주에 다다랐다. 각오를 들려달라.
A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다른 팀들을 꺾으면서 꼭 올라가겠다. 감독님이 항상 말씀하시는데 목표는 결승이다.
Q 특별한 시즌이었던 것 같다. 돌아보면 어떤가.
A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생각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따봉'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분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감사하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