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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회 중 거위의 습격을 받은 고교생 골퍼

거위의 습격을 받고 있는 고교생 골퍼. 사진=블리스필드 애슬레틱스 트위터 캡쳐
거위의 습격을 받고 있는 고교생 골퍼. 사진=블리스필드 애슬레틱스 트위터 캡쳐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골프 대회에 출전한 미국 고교생 골퍼 이삭 쿨링이 황당한 경험을 했다.

이삭 쿨링은 미국 미시간주 아드리안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치러진 골프 대회에 출전 중이었다.
쿨링이 티 샷을 끝내고 페어웨이를 걷던 중 왼쪽에 있던 거위 둥지를 발견했고, 둥지를 쳐다 본 후 계속해서 걸어갔다.

이 때 갑자기 나타난 거위가 쿨링을 그대로 덮쳤다.

둥지 안에 거위 알이 있었기 때문인데, 자신의 알을 해치는 줄 알았던 거위는 멀리서 이 장면을 지켜본 후 날아와 골퍼를 습격했다.
쿨링은 미국 디트로이트 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장면을 보고 있었지만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았다"고 쓴웃음을 지으며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비록 이 홀에서 버디는 낚지 못했지만 파로 잘 마무리했다"며 웃었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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