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결승] RNG, '노데스' 이즈리얼 앞세워 킹존 완파!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52021553025589_2018052021541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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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드래곤X 1-2 로얄 네버 기브업
1세트 킹존 드래곤X < 소환사의협곡 > 승 로얄 네버 기브업
2세트 킹존 드래곤X 승 < 소환사의협곡 > 로얄 네버 기브업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한 번도 죽지 않으면서 킬과 어시스트를 잔뜩 가져간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를 앞세워 킹존 드래곤X를 압살했다.
RNG는 20일 프랑스 파리 제니스 파리 라빌레트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8 결승전 킹존 드래곤X와의 3세트에서 스카너가 끌고 오면 이즈리얼이 킬을 올리는 단순한 방법으로 킬을 쌓아가면서 성장 격차를 벌렸고 20분 이후에는 이즈리얼 혼자 포탑이면 포탑, 챔피언이면 챔피언을 모두 제압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11분에 'Uzi' 지안지하오의 이즈리얼이 순간이동을 통해 하단에 합류한 RNG는 리유안하오의 블라디미르까지 하단으로 이동하면서 킹존의 하단 듀오를 제거했다. 킹존은 상단에서 'Letme' 얀준제의 쉔을 끊어내고 상단 외곽 1차 포탑까지 파괴했지만 킬 스코어는 4대1까지 벌어졌다.
킹존은 16분에 중앙 지역에서 김종인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을 지안지하오의 이즈리얼에게 맞히면서 싸움을 걸었지만 'Ming' 시센밍의 잔나가 계절풍을 쓰면서 체력을 채우는 바람에 킬을 내지 못했고 리유안하오의 블라디미르가 옆에서 치고 온 탓에 곽보성의 사이온이 잡혔다. 중앙 대치전을 계속 하던 킹존은 탐 켄치가 블라디미르에게, 바루스가 쉔에게 끊기면서 1대7로 격차가 벌어졌다.
17분에 하단에서 사이온이 합류하면서 김동하의 갱플랭크에게 블라디미르를 잡을 기회를 만들었지만 한왕호의 트런들이 내려오다가 객사했고 본진으로 돌아가지 못한 김동하의 갱플랭크가 하단에서 3인 협공을 받아 잡혔다.
RNG는 20분에 중앙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킹존의 하단 듀오를 만나 지안지하오의 이즈리얼이 체력을 빼놓았고 리유안하오의 블라디미르가 허리를 끊고 들어오면서 이즈리얼이 2킬을 챙겼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