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 금천구 VSL 브이플레이스에서 대한민국 다트 최강자들이 출전하는 VSL 소프트 다트(VSL SOFT DARTS)가 열렸다.
VSL 소프트 다트 32강 조추첨에 나선 김봉우가 G조를 선택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김봉우는 "가고 싶은 조는 따로 있는데 다른 조가 나왔다" 며 아쉬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VSL이 주최하고 데일리e스포츠 다트라이브가 후원하는 VSL 소프트 다트는 32강 라운드 로빈 방식 이후 16강부터 싱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VSL 소프트 다트 우승자에게는 상금 125만원과 더 월드 스테이지 제팬(THE WORLD STAGE JAPAN) 항공권과 숙박 등 엔트리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