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과 MVP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3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MVP도 한화생명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현재 순위상 강한 팀에게는 모두 패했지만 MVP보다 순위가 낮은 팀들에게는 모두 이겼다. 그리핀과 젠지 e스포츠에게는 0대2로 완패했던 MVP는 bbq 올리버스,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아냈다. 특이한 점은 SK텔레콤 T1을 상대로도 MVP가 이겼다는 사실인데 그 덕분에 MVP는 현재 6위, SK텔레콤은 8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화생명과 MVP의 최근 2년간 상대 전적은 4승2패로 한화생명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락스 타이거즈 시절인 2017년 스프링 1라운드에서 MVP가 2대0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그 뒤로는 락스가 3연승을 달리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8년 스프링 첫 경기에서는 락스가 2대0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2라운드에서는 MVP가 2대0으로 승리하면서 락스전 4연패를 끊어냈다.
3승2패로 승패가 같은 한화생명과 MVP의 대결이기에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중요한 대결이다. 4승2패가 되는 팀은 킹존, 젠지 등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 수 있지만 3승3패가 된다면 2연승을 달리면서 치고 올라오는 SK텔레콤과도 경쟁해야 하기에 불안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강팀에게 약했고 약팀에게 강한 패턴을 유지하고 있는 두 팀이 누구를 약팀으로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