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핀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5주차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한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그리핀은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0대2로 완패를 당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바이퍼' 박도현에게 루시안을 내준 뒤 중단에 배치하면서 성장 가속도를 붙이려고 했지만 아프리카의 노련한 운영에 휘둘리면서 완패했다. 그리핀이 주춤하는 사이 젠지 e스포츠가 2라운드에서 한화생명과 킹존을 연달아 무너뜨리면서 8승3패, 세트 득실 +5로 2위까지 추격했다.
한화생명을 상대하는 그리핀이 만약 0대2로 패한다면 젠지와 함께 8승3패, 세트 득실 +5로 타이를 이룬다. 개막 초기를 제외하고 내내 단독 1위를 달려왔던 그리핀이 서머 중반에 이르러 공동 1위가 될 수 있는 상황을 맞은 것.
그리핀은 챔피언스 코리아 승격 시즌에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다지고 있다. 승강전이 도입된 이후 어느 팀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그리핀은 서머 결승 직행이 첫 번째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팀에게 곁을 내주어서는 안된다.
1위 자리를 계속 위협받고 있는 그리핀이 한화생명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하면서 스스로 자리를 지켜낼지 관심이 모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