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MVP, 진에어의 실수 파고들어 '바론' 가져오며 역전!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72018573702239a3a6f3aff82184821539.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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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 2세트에서 무리하게 위치를 잡은 '엄티' 엄성현을 잡아내며 내셔 남작을 가져왔고, 한순간에 분위기를 뒤집으며 승리를 차지했다
2세트 진에어에 첫 킬을 내준 MVP는 16분 경 스카너의 궁극기를 활용해 '그레이스' 이찬주를 물었다. 하지만 순간이동으로 합류한 '소환' 김준영의 군중 제어기에 당했고, 1대3으로 킬을 교환하며 크게 손해를 봤다.
30분 경 진영에 깊게 파고 든 '엄티' 엄성현을 처치한 MVP는 곧바로 내셔 남작으로 향했다. 그리고 전사자 없이 사냥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MVP는 상단과 중단 2차 포탑을 쭉 밀어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38분 경 중단에서 대치가 벌어졌고 MVP는 진을 물어 온 정글러 '욘두' 김규석의 감각적인 궁극기 사용에 힘 입어 균형을 무너뜨렸다. 안준형이 더블 킬로 교전을 주도했고, MVP는 두 번째 내셔 남작을 가져왔다.
버프를 몸에 두른 MVP는 40분 경 상단으로 향했고 억제기를 무너뜨렸다. 이어 중단 억제기까지 철거해 본진 압박에 나섰고 41분 경 2킬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5주차
▶MVP 1-1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MVP < 소환사의협곡 > 승 진에어
2세트 MVP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