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 진에어전 10연승 이어가며 단독 1위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02230019026193cf949c6b921850179202.jpg&nmt=27)
![[롤챔스] kt, 진에어전 10연승 이어가며 단독 1위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02230025072613cf949c6b921850179202.jpg&nmt=27)
![[롤챔스] kt, 진에어전 10연승 이어가며 단독 1위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02230035025663cf949c6b921850179202.jpg&nmt=27)
kt 롤스터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7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3세트에서 내셔 남작과 장로 드래곤 버프를 모두 가져가면서 2대1로 승리했다. 11승5패, 세트 득실 +11로 그리핀과 모두 타이를 이뤘지만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던 kt는 승자승 원칙에 따라 1위에 올라섰다.
13분에 상단에서 싸움을 벌인 kt는 진에어의 서포터 박찬호의 쉔을 잡아냈고 협곡의 전령을 가져갔다. 중앙 외곽 포탑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전령을 쓴 kt는 편안하게 포탑을 깼고 대지 드래곤까지 챙겨갔다.
진에어의 중앙 외곽 2차 포탑을 두드리던 kt는 고동빈의 세주아니가 엄성현의 스카너에게 끌려가면서 잡혔지만 수세로 전환한 뒤 송경호의 나르가 스카너를 끊어내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
40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간 kt는 1-4 스플릿 푸시를 통해 하단 외곽 2차 포탑을 파괴했고 중앙 억제기도 무너뜨렸다. 하지만 진에어 박진성의 이즈리얼이 모르가나와 바루스를 끊어낸 탓에 더 이상 압박하지 못하면서 kt는 더 진격하지 못했다.
진에어 선수들이 수적 우위를 앞세워 중앙 돌파를 시도하자 kt는 송경호의 나르가 갱플랭크를 꺾었고 퇴각하던 오리아나까지 잡아내면서 유리한 상황을 지켜냈다. 죽었던 선수들이 부활하면서 중단에 이어 하단 억제기를 깨뜨린 kt는 내셔 남작과 장로 드래곤을 가져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더블 버프를 챙긴 kt는 상단을 돌파하면서 승리,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7주차
▶kt 롤스터 2대1 진에어 그린윙스
2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3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