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프리시즌] '클래스가 다르다' 강성호, 9골 몰아 넣으며 올킬(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0414430301287b78bb58252183101185192.jpg&nmt=27)
1세트 강성호 4대1 김승섭
3세트 강성호 2대1 박시준
강성호가 여섯 번째 올킬러가 됐다. 게다가 무려 9골이나 넣으며 최강 공격력을 보여줬다.
A조 패자전과 마찬가지로 B조패자전 역시 첫 세트부터 진검승부였다. 한라산은 에이스 강성호를 배치했고 비주얼 역시 에이스로 김승섭을내보냈다. 두 선수는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만난 최고의 실력자들이라 더욱 팬들의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었다.
강성호는 호나우두를 원톱으로, 강성호는 호나우두와 앙리를 내세웠다. 그리고 강성호가 택한 투 톱 중 한 명인 앙리는 강성호 복수를 완성시킨 선수였다. 강성호는 앙리로 전, 후반 통틀어 무려 네 골을 넣으면서 챔피언십결승전 복수를 제대로 해냈다.
손이 완전히 풀린 강성호는 아마추어인 서지원을 상대로는 더 무서운 플레이를 보여줬다. 강성호는 전반전이 끝나기 바로 직전 마네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후반전 앙리와 마네로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2킬째를 기록했다.
비주얼은 마지막 주자로 박시준을 내보냈다. 그러나 이미 앞 경기에서무려 7골을 넣은 강성호의 기세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강성호는 전반전 앙리로 선제골을 먼저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박시준이 호나우두로 동점골을 성공시키긴 했지만 강성호는 후반전 곧바로 호나우두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올킬을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