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스멥'의 400경기 자축쇼! kt, 케넨 앞세워 기선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0807204707008233cf949c6b92184821539.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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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1-0 한화생명 e스포츠
1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
kt 롤스터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8주차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1세트에서 답답했던 상황에 송경호의 케넨이 날카로운 소용돌이로 파고 들면서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11분에 하단으로 파고 들었던 정글러 '성환' 윤성환의 트런들이 와드를 제거한 뒤 다시 합류했고 kt의 하단 듀오 '데프트' 김혁규의 애쉬와 '마타' 조세형의 탐 켄치를 집중 공격하면서 2명을 모두 잡아냈다.
kt는 13분에 한화생명의 붉은 덩굴 정령 지역으로 파고 들면서 윤성환의 트런들을 잡아냈고 1분 뒤에 자신의 정글로 들어온 윤성환을 또 한 번 포위 공격하면서 연달아 제거했다.
20분에 한화생명이 중앙 지역으로 5명이 모이면서 포탑을 공략할 의지를 내비추자 정글 지역에 숨어 있던 송경호의 케넨이 김태훈의 르블랑을 덮쳐 잡아낸 kt는 킬 스코어를 뒤집었고 포탑도 지켜냈다.
한화생명은 30분에 내셔 남작으로 5명이 모이면서 순식간에 바론 버프를 잡긴 했다. 하지만 kt는 송경호의 케넨이 날카로운 소용돌이로 파고 들면서 4명의 체력을 빼놓았고 김태훈의 르블랑만 살려 보낸 뒤 중단 억제기를 무너뜨렸다.
중앙 지역에서 대치전을 치르던 kt는 손우현의 아지르가 황제의 진영으로 2명을 끌어 오면서 잡아냈고 남아 있던 한화생명 선수들 3명을 더 제거하면서 에이스를 달성,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1대0으로 앞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