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홀에서 열리는 KSL 2018 시즌1 결승전에서 이제동과 김성현이 초대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놓고 7전4선승제로 맞대결을 펼친다.
결승에 진출한 이제동은 4강에서 정윤종을 4대0으로 완파했고 김성현 역시 테란 잡는 저그 김민철을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결승에 올랐다.
화창한 날씨 속에 현장을 찾은 팬들이 티켓팅을 위해 길게 줄을 늘어 섰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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