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LMS 톱 시드' FW, 퐁 부 버팔로에 한 수 지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10200829034763cf949c6b9527976147.jpg&nmt=27)
![[롤드컵] 'LMS 톱 시드' FW, 퐁 부 버팔로에 한 수 지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010200843033223cf949c6b9527976147.jpg&nmt=27)
▶3경기 플래시 울브즈 승 < 소환사의협곡 > 퐁 부 버팔로
FW는 1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1일차 A조 퐁 부 버팔로와의 대결에서 초반부터 킬을 쓸어 담은 정글러 'Moojin' 김무진의 탈리야가 화력 시범을 보이면서 낙승을 거뒀다.
FW는 3분에 하단으로 내려간 정글러 'Moojin'김무진의 탈리야가 첫 킬을 만들어냈다. 라인을 밀고 있던 FW는 'SwordArT' 후슈오치에의 알리스타가 점멸 분쇄를 통해 'BigKoro' 당응곡타이의 바루스를 공중에 띄웠고 김무진의 탈리야가 파편난사를 모두 적중시키면서 킬을 냈다.
퐁 부 버팔로의 정글 지역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김무진의 탈리야에게 킬을 선사하면서 팀의 4킬을 몰아준 플래시 울브즈는 20분에 또 한 번 시도했다가 알리스타의 분쇄가 빗나가면서 역습을 허용하면서 첫 킬을 내줬다.
그래도 잘 큰 탈리야의 화력은 무시무시했다. 21분에 중앙을 압박해 들어가면서 바루스를 두드린 FW는 탈리야가 또 킬을 챙기면서 5대1로 앞서 나갔다. 23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매복하고 있던 FW는 탐 켄치를 띄운 뒤 카이사가 날아와 잡아냈고 전투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3킬을 추가하며 내셔 남작도 가져갔다.
바론 버프를 단 FW는 하단으로 몰아치면서 신드라와 바루스를 잡아냈고 넥서스까지 무너뜨리면서 가볍게 첫 승을 손에 넣었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