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가 개막했다.
롤드컵 16강 그룹 스테이지부터 한국 대표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e스포츠가 모두 출전해 세계 강호들과 대결을 펼친다.
롤드컵 유럽 대표 G2 e스포츠가 한국 대표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었다. G2 선수단이 무대 앞으로 나와 관중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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