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NG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 프로리그(Korea King Pro League, 이하 KRKPL)가 개막했다.
'KRKPL'은 킹존 드래곤X(KZ), 액토즈 스타즈 골드(ATZ), 락스 피닉스(ROX), ESC 729(ESC), MVP, 크리에이티브 밸류(CV), 게임오버(GO), 셀렉티드(SLT) 등 총 8개팀이 22일(월)부터 12월 15일(토)까지 약 2개월 간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스타크래프트와 도타2 프로게이머 출전의 킹존 사이드 '호러' 김효종이 묵묵히 헤드셋을 썼다.
총 2억원의 상금이 걸린 KRKPL 초대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5200만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