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4 EA 챔피언스컵(이하 EACC) 윈터 2018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열렸다.
피파온라인4 EACC 윈터 2018은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7개국에서 선발된 12개 팀이 각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했다.
한국 대표 아디다스 네메시스가 타이 대표 TNB A와 피파온라인4 EACC 윈터 2018 첫 경기를 펼쳤다. 네메시스 맏형 박준효가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박준효는 반얏을 2대1로 꺾고 아디다스 네메시스 EACC 윈터 첫 승리를 마무리했다. 역전골을 넣은 박준효가 포효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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