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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향한 첫 관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1 접수 시작

'프로 향한 첫 관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1 접수 시작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1의 참가 접수가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액션 게임 오버워치의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1의 접수를 약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는 오버워치 e스포츠의 ‘프로로 가는 길’ 첫 단계로 경쟁전 등급 자격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 대회이자, 프로 선수를 꿈꾸는 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첫 관문이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GC 부산 웨이브가 오픈 디비전에서 출발해 컨텐더스 시즌2에서 플레이오프에 오른 바 있다.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적합한 블리자드 계정을 보유해야 하고 컨텐더스 트라이얼 이상의 프로팀에 소속되어서는 안 된다. 오픈 디비전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12세 이상의 6인으로 팀을 구성해 대회 접수 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 참가 신청 하면 된다.

2019 오픈 디비전 시즌 1은 12월 15일 시작해 5주간의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까지 6주간의 여정을 치른다. 정규시즌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에 5전3선승제로 진행되며 누적 승점제로 라운드마다 비슷한 승점을 가진 상대끼리 대결하는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정규 시즌 상위 16개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펼쳐지며 플레이오프는 5전3선승제, 결승은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

오픈 디비전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진출권이 주어지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오버워치 프로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정규시즌에서 8경기 이상을 치른 팀의 모든 선수들에게는 1명당 10달러 상당의 배틀코인이 참가상으로 주어진다.

2019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e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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