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과 ESL은 14일 전 세계 e스포츠 관람객 증진을 목표로 양사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장해했으며 향후 3년 동안 e스포츠의 미래 모습을 바꾸기 위해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인텔과 ESL은 e스포츠 업계 전체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파트너십을 자랑한다. ESL이 독일에서 열었던 초창기 이벤트부터 시작해 지난 18년 동안 해당 분야를 주도해왔다. 2006년에는 인텔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의 공식 타이틀 후원사를 맡으면서 해당 협력 관계는 글로벌 규모로 바뀌었다. 2016년에 인텔은 ESL의 글로벌 테크니컬 파트너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명망 높고 성공적인 e스포츠 대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스타디움 이벤트를 개척했다.
ESL 공동 CEO 랄프 라이케르트는 "ESL과 인텔은 지난 20여 년 동안 e스포츠 산업 육성을 함께해 왔다. 양사는 이 업계의 주춧돌을 함께 쌓았고, 많은 게이머가 e스포츠계 전설로 불리는 데 기여했다. 인텔과의 장기 연장 파트너십은 앞으로 글로벌 규모에서 확연히 다른 수준의 활동을 전개할 더 많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존 보니니 인텔 부사장 겸 VR, 게이밍 및 e스포츠 분야 총괄은 "ESL과의 공동 e스포츠 생태계 투자는 양사가 지난 20년간 견인해 온 e스포츠의 성장과 혁신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 파트너십은 e스포츠의 빠른 진화를 이끌 것이며 인텔은 게이밍 커뮤니티와 팬을 첫 번째로 고려한 기술 솔루션으로 이러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