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뉴스] 스타1 양대 리그로 부활…④](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231224958019423cf949c6b9123811052.jpg&nmt=27)
e스포츠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인기 종목이었던 스타크래프트가 2011년 이후 7년 만에 양대 개인리그로 거듭났다.
먼저 리그를 시작했던 ASL 시즌5에서는 프로토스 정윤종이 장윤철을 제압하면서 우승했다. 5월27일 삼성동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정윤종은 장윤철을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면서 스타크래프트2을 제패한 뒤 스타크래프트1에서도 우승하는 특이한 이력을 확보했다.
KSL 시즌1 결승전에서는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골든 마우스에 빛나는 '폭군' 이제동이 선전하면서 결승까지 올라오며 화제가 됐지만 우승은 테란 김성현에게 돌아갔다. 2012년 STX 소울이 해체되면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던 김성현은 꾸준히 스타1 개인리그를 두드렸고 갓 생겨난 KSL에서 김민철과 이제동 등 내로라 하는 저그 플레이어들을 연달아 제압하고 첫 우승을 달성했다.
KSL 시즌2에서는 저그 김민철이 테란 조기석을 4대1로 꺾고 정윤종과 같은 행보인 스타2 개인 리그 우승에 이어 스타 개인리그 패권을 안았다. 4강에서 김성현을 상대로 시즌1 패배를 설욕한 김민철은 조기석과의 결승전 초반에는 힘에서 밀렸지만 2세트부터 타이밍 공격을 성공시키면서 흔들기에 나섰고 1세트 패배 이후 내리 네 세트를 가져가면서 4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블리자드는 양대 리그로 다시 태어난 한국의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열었다. 'ASL VS KSL'이라는 제목으로 블리즈컨 무대에서 열린 이벤트전에서 ASL 시즌5 우승자 정윤종과 KSL 시즌1 우승자 김성현의 매치업을 성사시켰고 정윤종이 3대1로 우승하면서 강력함을 과시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