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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유의준 감독 "지난 패배는 LCK를 위한 보약"

샌드박스 게이밍 유의준 감독.
샌드박스 게이밍 유의준 감독.
샌드박스 게이밍 유의준 감독이 젠지 e스포츠와의 챔피언스 코리아 데뷔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와 맞붙는다.

승격강등전을 통해 LCK 스프링에 진출한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에 인수된 이후 KeSPA컵에서 젠지 e스포츠와 맞붙어 2대0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지난 패배에 대해 유의준 감독은 "우리 팀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보약이 됐다"며 "이후 휴일 없이 개막전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 대해 "자세한 전략에 대해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화끈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샌드박스 게이밍은 젠지 e스포츠와의 첫 경기에 '서밋' 박우태와 '온플릭' 김장겸, '도브' 김재연, '고스트' 장용준, '조커' 조재읍을 출전시키며 시즌 첫 승을 정조준한다.

종로=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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