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원 게이밍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2세트에서 멤버 교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톱 라이너로 '플레임' 이호종을 기용했다.
이호종이 마지막으LCK로 무대에 선 것은 2016년 3월 24일 SK텔레콤 T1과의 대결이었다. 스프링 시즌 SKT와의 2세트에서 '체이서' 이상현, '프로즌' 김태일 등과 함께 출전한 이호종은 마오카이로 플레이했지만 1킬도 해내지 못하고 4킬 1어시스트만을 기록하며 패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