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목)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아워홈의 식품영업사업부 천승환 상무와 KPGA 양휘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아워홈의 생수 브랜드 ‘아워홈 지리산수’는 2018년에 이어 올해도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지정됐으며,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개최되는 각 대회장에 비치되어 출전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아워홈 식품영업사업부 천승환 상무는 “아워홈과 KPGA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돼 매우 기쁘고 KPGA 코리안투어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또 다시 만날 수 있어 영광이다. ‘아워홈 지리산수’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경기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아워홈에게 감사드린다. KPGA와 아워홈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멋진 대회와 경기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 식문화를 이끌어가는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1984년 국내 최초로 식자재 및 급식사업을 시작으로 식품, 외식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갔으며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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