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카트 황제' 문호준의 플레임과 꾼이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플레임이 스피드전으로 열린 1세트에서 4대0, 아이템전으로 열린 2세트를 4대1로 승리했다. 완벽한 경기로 2019 카트 리그 시즌1 결승행을 확정지은 플레임 선수단이 포즈를 취했다.
플레임 이은택은 "두 번이나 졌으니 이를 갈고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에 꼭 복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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