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e스포츠는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5주차 샌드박스 게이이밍과의 대결에서 0대2로 패하며 8승9패를 기록, 남은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5위 안에 들 가능성이 사라졌다.
한화생명은 2018년 서머가 시작하기 직전에 락스 타이거즈를 인수하면서 LCK에 참가했다. 첫 시즌에 10승8패로 아프리카 프릭스와 승패가 같았던 한화생명은 세트 득실에서 2포인트가 뒤처지면서 아쉽게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