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T '클리드' 김태민 "바론 스틸, 운이 좋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330224758020903cf949c6b9123811052.jpg&nmt=27)
SK텔레콤 T1의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이 결정적인 순간에 내셔 남작 스틸에 성공하면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김태민은 "2세트 초반에 분위기 좋게 끌고 갔는데 내가 잡히면서 변수가 만들어진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라면서 "그래도 내셔 남작을 스틸하면서 역전승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 2세트 모두 리 신으로 플레이한 김태민은 "1세트에서 상단이 칼과 칼의 싸움이라고 판단해 자주 갔던 것 같은데 결과가 좋았다"라면서 "2세트에서 내 실수로 인해 경기가 기운 점에 대해서는 보완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내셔 남작의 체력이 30 가량 남은 상태에서 스틸한 김태민은 "동료들이 남작을 내주고 뒷일을 도모하자고 했는데 스틸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들어갔다"라면서 "화력이 강한 상태여서 위험할 수도 있었지만 스틸에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가져왔다"라고 회상했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면서 6일 경기를 치르는 김태민은 "평소와 똑같이 연습할 생각이고 상대가 누가 되든지 이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