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브릿지와 KST, eT, 월드 클래스는 3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6주간 진행된 PKC 페이즈 1에서 각각 1~4위를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해 다음 시즌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에서 활동하게 됐다.
우승팀 미디어 브릿지는 매주 종합 1위를 놓치지 않으며 579점으로 우승컵과 800만 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2위는 395점을 획득한 KST가 차지했으며, 3위는 345점을 획득한 eT, 4위는 319점을 차지한 월드 클래스가 차지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